대경대 학군후보생 58명 군사훈련 완주
핵심 요약
대경대 제304학군단 후보생 58명이 3주간의 하계 입영훈련을 전원 수료했다. 이 가운데 12기 후보생 38명은 훈련을 마치고 학군단에 입단했다. 대경대는 학군후보생과 첨단 국방 분야 인재 육성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대경대학교 제304학군단 학군후보생 58명이 전북 익산 육군부사관학교에서 진행된 하계 입영훈련의 모든 과정을 마쳤다. 이 가운데 제304학군단 12기 후보생 38명은 훈련 수료와 함께 입단 절차를 밟았다. 대학은 후보생들의 훈련 성과와 12기 입단 사실을 10일 공개했다.
이번 입영훈련은 지난달 20일부터 3주 동안 실시됐다. 참가자는 2년 차 후보생 25명과 올해 임명된 1년 차 후보생 33명으로 구성됐으며, 중도 이탈 없이 58명 전원이 군사훈련 과정을 이수했다. 학년과 임명 시기가 다른 후보생들이 같은 기간 육군부사관학교 교육과정을 끝까지 수행했다.
제304학군단은 2022년 창설된 뒤 전문지식과 군사역량을 갖춘 부사관 후보생을 양성해 왔다. 2024년부터 후보생 규모가 계속 늘었고, 육군 인력획득 우수부대 표창도 받았다. 대경대는 이와 함께 AI와 로봇을 비롯한 첨단과학기술을 교육하는 국방로봇과를 운영하며 국방 분야 인재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김기원 AI교육혁신처장은 제304학군단을 정예 부사관 양성의 기반으로 발전시키고 국가안보를 담당할 인재 교육에 힘쓰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채영 총장은 훈련을 완수한 후보생들의 도전정신과 리더십, 책임감을 강조하며 미래 국방을 이끌 핵심 인재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학 차원에서도 우수 학군후보생과 첨단 국방 분야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