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당진 철거 현장서 지붕 작업자 추락 사망
핵심 요약
당진의 폐건물 철거 현장에서 50대 작업자가 약 3m 아래로 추락했다. 구급대가 심정지 상태의 작업자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은 현장을 중심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충남 당진의 한 폐건물 철거 현장에서 지붕 작업을 하던 50대 작업자 A씨가 약 3m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 사고는 12일 철거 작업이 진행되던 건물에서 발생했으며, A씨는 추락한 뒤 건물 바닥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현장에 함께 있던 작업 일행은 A씨가 지붕에서 작업하던 중 아래로 떨어진 사실을 확인하고 119에 신고했다. 출동한 구급대는 건물 바닥에 쓰러져 있던 A씨의 상태를 살폈으며, 당시 A씨는 심정지 상태였다.
구급대는 현장에서 확인한 A씨를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그러나 A씨는 병원으로 옮겨진 뒤에도 회복하지 못하고 끝내 숨졌다. 이번 사고는 사용하지 않는 건물을 철거하는 작업 과정에서 지붕에 올라가 있던 작업자가 추락해 사망한 사례다.
경찰은 사고가 발생한 현장을 중심으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A씨가 지붕에서 어떤 작업을 하고 있었는지, 추락에 이르게 된 구체적인 과정이 무엇인지는 현재 조사 단계에 있으며 추가로 확인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