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돌풍에 전력·통신 장애…읍내동만 복구
핵심 요약
당진에서 돌풍으로 정전이 발생해 5개 읍·면의 전력과 통신이 끊겼다. 읍내동은 오후 7시까지 복구됐으며 4개 복구팀이 나머지 지역을 보수하고 있다. 정확한 피해 가구 수는 확인되지 않았고 당진시는 승강기와 전자기기 이용에 주의를 당부했다.
8일 충남 당진에서 돌풍으로 정전이 발생해 여러 지역의 전력과 통신 서비스가 동시에 끊겼다. 오후 7시 현재 읍내동은 복구를 마쳤지만 합덕읍과 우강면, 순성면, 고대면, 송악읍 일대에서는 정전과 통신 불통이 이어지고 있다. 당진시는 한국전력과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며, 정확한 피해 가구 수는 아직 확인하지 못했다.
당진시는 정전 발생 당일 오후 5시 5분께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해 시민들에게 피해 상황과 주의 사항을 알렸다. 현장에는 모두 4개 복구팀이 투입돼 전력 설비 보수와 공급 정상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읍내동은 오후 7시까지 전력과 통신이 정상화됐으나 나머지 5개 읍·면 지역은 같은 시각까지 장애가 해소되지 않았다.
이번 장애는 강한 돌풍이 발생한 뒤 당진 지역에서 확인됐다. 복구 대상은 합덕읍·우강면·순성면·고대면·송악읍 일대에 걸쳐 있으며, 전기뿐 아니라 통신 이용에도 차질이 생긴 상태다. 피해 범위가 여러 읍·면에 걸쳐 있지만 지역별 정전 가구와 전체 피해 규모는 집계되지 않아, 복구 작업과 함께 정확한 현황 확인도 필요한 상황이다.
당진시는 한국전력과 긴밀히 협조해 보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완전 복구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정전 지역 주민에게는 전력 공급이 안정될 때까지 승강기 이용을 자제하고, 각종 전자기기를 사용할 때에도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남아 있는 5개 읍·면의 복구 시점과 최종 피해 가구 수는 현장 작업과 피해 확인이 진행된 뒤 구체화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