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의 역사와 문화, 인문학 강연으로 만난다
핵심 요약
달성군립도서관이 오는 8일 대구와 달성의 역사를 다루는 인문학 특강을 연다. 신형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장이 지역의 역사적 변천과 문화 자원을 소개한다. 참가자는 강연 당일까지 누리집에서 선착순 5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대구 달성군립도서관이 오는 8일 지역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살펴보는 인문학 특강을 연다. 강연 제목은 ‘역사 속의 달성, 대구달성, 달성군 몇 장면’이며, 도서관의 대표 인문학 기획인 ‘달성인문대학 : 명사초청특강’의 하나로 마련됐다. 주민들이 달성의 형성과 발전 과정을 이해하고 삶터의 의미를 되짚어 보는 자리다.
이번 강연에서는 대구와 달성이 시대에 따라 변화해 온 과정을 다양한 사례로 풀어낸다. 지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 자원을 중심으로 달성의 발전사를 살펴보고, 널리 알려지지 않았던 지역사의 여러 이야기도 함께 탐구한다. 개별 역사적 장면과 문화 자원을 연결해 달성과 대구가 지나온 시간을 입체적으로 이해하도록 구성됐다.
강단에는 신형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장이 오른다. 신 본부장은 지역 역사와 문화유산을 연구하고 박물관을 운영해 온 전문가로, 달성과 대구의 주요 역사적 순간을 짚으며 지역이 지닌 가치를 새롭게 조명할 예정이다. 달성군은 이번 프로그램이 군민과 지역의 거리를 좁히고 향토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달성의 역사와 그 안에 숨은 이야기를 매개로 군민이 자신이 사는 지역과 더욱 가까워지기를 기대한다는 뜻을 밝혔다. 다양한 인문학 경험을 통해 군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자긍심이 넘치는 달성을 만들어 가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참가 신청은 강연 당일까지 달성군립도서관 누리집에서 받으며, 모집 인원은 선착순 50명이고 참가비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