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혁신성과 최상위 평가…사업비 8.1% 확대
핵심 요약
단국대가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3년 연속 S등급을 획득했다. 전공자율선택제 입학생의 1지망 전공 배정률은 97.2%를 기록했다. 학생 맞춤형 지원과 AI 교육, 교육 인프라 확충 성과로 사업비가 8.1% 늘었다.
단국대학교가 2026년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최고 단계인 S등급을 획득했다. 2024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최상위 평가를 이어간 결과, 단국대에 배정되는 사업비도 지난해보다 8.1% 늘었다. 대학은 교육 체계 개편과 학생 맞춤형 지원, 교육 기반시설 확충을 함께 추진해 성과를 냈다.
평가에서는 무경계 교육 구조의 체질 개선과 지속 가능한 학생성장 시스템 재설계, 초연결 플랫폼을 활용한 교육혁신, 미래형 교육 생태계 재구조화가 주요 성과로 다뤄졌다. 단국대는 2025학년도부터 입학정원의 33% 이상을 전공자율선택제로 선발했으며, 천안캠퍼스에는 광역모집 방식을 도입해 학생들의 전공 선택 범위를 넓혔다.
전공자율선택제 입학생은 퇴계혁신칼리지와 율곡혁신칼리지를 중심으로 체계적인 지원을 받았다. 이를 토대로 해당 학생들의 1지망 전공 배정률은 97.2%를 기록했다. 학생 지원 체계인 ‘DanCare’, 인공지능 교육지원 체계 ‘AX-EL’, 학생역량관리시스템 ‘YOUNG熊스토리+’도 서로 연계해 학생별 전공 탐색과 역량 관리, 맞춤형 성장을 지원했다.
디지털 기반 교육 프로그램의 운영 실적도 이번 평가에 반영됐다. 단국대는 AX-EL을 활용한 전공 탐색 콘텐츠 58개를 개발하고, 학생 2758명이 참여한 ‘AI 학습공동체’를 운영했다.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의학관 리모델링과 의학2관 신축을 추진했으며 ICT코딩라운지도 조성했다. 교육과정 개편부터 학생 지원, 디지털 학습, 공간 확충까지 이어진 혁신 성과가 3년 연속 최고 등급과 사업비 증액으로 연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