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다우 사상 최고치…S&P500·나스닥은 하락
핵심 요약
뉴욕증시 3대 지수가 5일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0.49% 상승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S&P500지수는 0.17%, 나스닥지수는 0.83% 하락했다.
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엇갈린 흐름으로 거래를 마쳤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지만,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나란히 하락했다. 같은 날 주요 지수의 방향이 갈리면서 시장은 혼조세를 나타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49% 오른 수준에서 장을 마감했다. 반면 S&P500지수는 0.17% 내렸고, 나스닥지수는 0.83% 떨어졌다. 다우지수의 상승 폭보다 나스닥지수의 하락 폭이 컸으며, 세 지수 가운데 다우지수만 전 거래일 대비 오름세를 기록했다.
이날 시장의 관심은 이란과 오만이 호르무즈 해협 통항에 관련된 지리적 좌표에 합의했다는 소식에 쏠렸다. 호르무즈 해협 통항을 둘러싼 사안이 부각된 가운데 미국 증시에서는 다우지수와 S&P500·나스닥지수가 서로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며 거래를 이어갔다.
종가 기준으로 다우지수는 최고치를 경신한 반면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하락 마감해 지수별 차이가 뚜렷했다. 특히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3대 지수 중 가장 큰 낙폭을 보였다. 이날 장세는 다우지수의 기록 경신과 나머지 두 지수의 약세가 동시에 나타난 흐름으로 정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