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투자증권, 사업 다각화로 6분기 연속 흑자
핵심 요약
다올투자증권의 상반기 연결 순이익은 32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0.91% 증가했다. 2분기 순이익은 171억원을 기록해 6개 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운용·법인영업과 신설 본부, 리테일·플랫폼 부문의 수익 확대가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다올투자증권이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322억원을 거뒀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318억원보다 0.91% 증가한 규모다. 상반기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 256억원에서 263억원으로 2.78% 늘어나 순이익과 영업이익이 나란히 개선됐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171억원으로 집계되면서 분기 기준 흑자 행진을 6개 분기 연속 이어갔다. 트레이딩본부와 에쿼티파생본부는 시장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선제적인 시장 분석과 다각화된 운용 전략을 활용해 운용수익을 축적했다. 법인영업본부도 기관 네트워크를 토대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했다.
수익원 확대를 위해 지난해 새로 만든 전략영업본부와 글로벌마켓본부 역시 상반기 실적의 수익 다변화에 힘을 보탰다. 리테일·플랫폼 부문은 증시 거래 활성화와 디지털 영업력 강화에 힘입어 수익을 확대했다. 기존 운용 및 법인영업 조직과 신설 본부, 리테일·플랫폼 부문이 함께 실적 개선에 기여한 구조다.
다올투자증권은 앞서 추진한 사업 다각화와 리스크 관리가 실적 안정화로 이어진 것으로 판단했다. 앞으로 영업활동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회사의 수익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지속적인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구축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