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링크, 포항 영상보안 사업서 공급망 맡는다
핵심 요약
다보링크가 포항시청 공공 CCTV 영상정보 보안체계 강화 사업의 핵심 총판사로 참여한다. 시큐리티플랫폼의 보안 제품을 공급하고 네트워크·유통 인프라를 지원한다. 공공 조달 보안 IT 사업과 맞춤형 로봇 시스템통합 시장을 함께 확대할 계획이다.
네트워크 장비 전문기업 다보링크가 12일 포항시청의 공공 CCTV 영상정보 보안체계 강화 사업에 핵심 총판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주가는 904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4원, 0.44% 내렸다. 다보링크는 보안기술 공급사 시큐리티플랫폼의 제품을 사업 현장에 공급하는 역할을 맡는다.
포항시청 안전총괄과는 CCTV 운영환경과 영상정보 보호체계를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다보링크는 시큐리티플랫폼의 검증된 보안 솔루션과 기술 제품이 필요한 시점에 안정적으로 공급되도록 자체 네트워크와 유통 인프라를 지원할 예정이다. 현장의 운영 요구사항에 맞춘 제품 공급과 사업의 차질 없는 마무리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이번 사업은 국가정보원의 국가·공공기관 사이버보안 정책 방향에 맞춰 추진된다. 개별 CCTV 장비의 안전성만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영상정보가 구축돼 실제로 운영되는 모든 과정의 보안 수준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포항시청이 운영환경 점검에 나서고 다보링크와 시큐리티플랫폼이 공급 체계를 구성하는 방식이다.
다보링크는 이번 참여를 계기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교육기관을 아우르는 공공 조달시장에서 보안 IT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최근에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휴머노이드 쇼룸을 열고 두봇과의 기술 협업을 기반으로 개발한 차세대 로봇을 전시하고 있다. 쇼룸을 거점으로 엔터프라이즈 맞춤형 로봇 시스템통합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