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포 찾은 부산은행, 신종 금융사기 예방법 안내
핵심 요약
부산은행이 제30회 부산바다축제에서 금융감독원과 금융사기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악성 앱 설치를 유도하는 모바일 청첩장·택배·과태료 사칭 수법과 대응 요령을 집중 안내했다. 부산은행은 지역 행사와 생활 현장을 찾아 금융소비자 보호 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다.
BNK부산은행이 휴가철 피서객이 모이는 부산 지역 축제 현장에서 보이스피싱과 전자금융사기 예방 활동을 펼쳤다. 전화로 접근하는 전통적인 사기뿐 아니라 모바일 청첩장과 택배 안내 등을 가장해 악성 애플리케이션 설치를 유도하는 신종 수법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데 캠페인의 초점을 맞췄다.
부산은행은 금융감독원과 함께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부산 사하구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열린 제30회 부산바다축제에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최근 자주 사용되는 보이스피싱 수법과 피해가 발생했을 때 필요한 대응 요령을 설명하고, 금융사기 예방수칙과 신고 전화번호를 담은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배부했다.
안내 대상에는 모바일 청첩장과 청구서, 택배 미배송, 과태료 부과를 사칭한 문자메시지가 포함됐다. 부산은행은 이들 메시지를 통해 악성 앱 설치를 유도하는 사례와 예방 방법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부산지역 서민금융복합지원센터도 캠페인에 참여해 이용 가능한 서민금융 지원제도와 금융복지 서비스를 함께 안내했다.
부산은행은 금융 취약계층을 찾아가는 소비자 보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5월에는 부산외국인주민지원센터와 외국인 주민에게 금융사기 예방정보를 제공했으며, 지난해 부산바다축제에서도 금융감독원과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앞으로도 지역 행사와 시민 생활 현장에서 금융사기 대응 요령을 알리는 활동을 지속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