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스-필라델피아 개막 격돌…브런슨 “기대된다”
핵심 요약
뉴욕 닉스와 필라델피아 76ers가 10월 21일 개막전에서 맞붙는다. 제일런 브런슨은 새롭게 구성된 필라델피아와의 대결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우승 전력을 유지한 뉴욕과 대형 영입을 마친 필라델피아의 동부 주도권 경쟁이 시작된다.
디펜딩 챔피언 뉴욕 닉스가 10월 21일 한국시각 필라델피아 76ers와 새 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NBA 사무국이 확정한 이번 개막전은 지난 시즌 동부 정상에 오른 뒤 샌안토니오 스퍼스까지 꺾은 뉴욕과 비시즌 전력을 대폭 끌어올린 필라델피아의 정면 승부로 관심을 모은다.
뉴욕의 에이스 제일런 브런슨은 필라델피아와 르브론 제임스가 시작할 새로운 여정을 언급하며 이번 맞대결을 향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많은 농구 팬이 흥분할 경기라면서도 지난 시즌 파이널만큼 주목받을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다. 경기장을 채울 관중의 반응 역시 기대된다는 입장이다.
뉴욕은 우승 전력을 그대로 유지하며 안정성과 연속성을 확보했다. 브런슨과 칼앤서니 타운스가 공격의 중심을 잡고, 미칼 브리지스와 OG 아누노비가 공수 균형을 뒷받침한다. 필라델피아는 제일런 브라운과 제임스를 영입해 타이리스 맥시, 조엘 엠비드, V.J. 에지콤과 함께 재능이 집중된 선발진을 구성했다.
이번 개막전은 동부 최강 후보들의 현재 전력을 곧바로 비교할 무대가 됐다. 뉴욕은 검증된 베스트 5의 조직력을 앞세우고, 필라델피아는 정상급 선수들의 개인 기량으로 챔피언의 균형을 흔들겠다는 구도다. 새 조합을 코트에서 증명해야 하는 필라델피아가 계획대로 전력을 구현한다면 뉴욕의 가장 강력한 동부 경쟁자로 떠오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