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홀트, 새 ‘해리 포터’ 록하트 교수 맡는다
핵심 요약
니콜라스 홀트가 HBO ‘해리 포터’ 시즌 2의 길더로이 록하트 교수로 합류한다. 록하트는 타인의 공적을 빼앗고 기억 수정 마법을 사용하는 허영심 강한 인물이다. 새로운 삼총사와 존 리스고·재닛 맥티어가 출연하는 시즌 1은 올 크리스마스 공개된다.
영국 배우 니콜라스 홀트(36)가 HBO ‘해리 포터’ 리부트 시리즈 시즌 2에 합류한다. 홀트가 맡은 배역은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에서 어둠의 마법 방어술을 가르치는 길더로이 록하트 교수다. 첫 시즌 공개에 앞서 후속 시즌 출연진이 구체화되면서 홀트의 새로운 연기 변신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록하트는 화려한 언행과 외모를 앞세우지만 다른 사람의 공적을 가로채고 기억 수정 마법까지 사용하는 인물이다. 허세와 악행을 동시에 지닌 데다 미워하기만은 어려운 성격으로 그려진다. 2002년 개봉한 영화판에서는 케네스 브래너가 이 역할을 맡았으며, 홀트는 리부트에서 자신만의 록하트를 선보이게 됐다.
홀트는 2025년 영화 ‘슈퍼맨’에서 렉스 루터를 연기했고, 드라마 ‘스킨스’와 ‘더 그레이트’에서도 서로 다른 성격의 배역을 소화했다. 이번에는 교수라는 지위 뒤에 허영과 비밀을 감춘 인물로 변신한다. 시즌 2 제작을 일찌감치 확정한 ‘해리 포터’ 시리즈는 올가을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새 시리즈의 중심인 해리 포터 역에는 11세 신예 도미닉 맥러플린이 발탁됐다. 알래스태어 스타우트가 론 위즐리, 아라벨라 스탠턴이 헤르미온느 그레인저를 연기하며 새로운 삼총사를 구성한다. 존 리스고는 알버스 덤블도어, 재닛 맥티어는 맥고나걸 교수로 합류했으며 시즌 1은 올 크리스마스 공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