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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3대 지수 하락에도 SK하이닉스 ADR 급등
핵심 요약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모두 전장보다 하락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0.87% 상승했다. SK하이닉스 ADR은 4.75% 급등하며 시장 전반과 엇갈렸다.
뉴욕증시의 주요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한 가운데 SK하이닉스 ADR은 4.75% 급등하며 두드러진 흐름을 보였다. 반도체 기업 30곳의 주가를 반영하는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전날보다 0.87% 상승해 약세로 거래를 마친 뉴욕증시 전반과 엇갈렸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84.13포인트, 0.34% 내린 53,791.85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 역시 24.91포인트, 0.32% 하락하며 종가 7,728.20을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159.91포인트 떨어진 26,445.45로 거래를 끝냈다. 하락률은 0.60%로, 이날 함께 약세를 보인 다우지수와 S&P 500 지수의 낙폭보다 상대적으로 컸다.
시장 전체를 보여주는 3대 지수가 모두 전장보다 낮아졌지만 반도체 관련 지표와 SK하이닉스 ADR은 상승했다. 특히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1% 미만의 오름폭을 기록한 데 비해 SK하이닉스 ADR은 4.75% 뛰어 상승 폭에서 뚜렷한 차이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