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창립 기념 상품, 참여형 우대로 금리 확대
핵심 요약
농협은행이 창립기념일을 앞두고 농심천심 예금과 적금을 출시했다. 우대 조건 충족 시 예금은 최고 연 3.70%, 적금은 최고 연 8.15%가 적용된다. 응원 메시지를 남긴 고객 중 200명에게 지역 특산품을 증정한다.
NH농협은행이 오는 15일 창립기념일을 앞두고 농업·농촌의 가치 확산을 내건 ‘NH농심천심예금’과 ‘NH농심천심적금’을 출시했다. 두 상품은 농심천심 국민참여단 가입과 응원 메시지 작성 등을 우대 조건으로 삼았다. 모든 조건을 충족할 경우 예금은 최고 연 3.70%, 적금은 최고 연 8.15%의 금리가 적용된다.
예금은 만기 1년, 최소 가입액 100만 원으로 설계됐으며 총 3000억 원 한도에서 판매된다. 기본금리 연 3.15%에 국민참여단 가입, NH올원뱅크 응원 메시지 작성 등으로 최대 0.55%포인트를 더 받을 수 있다. 적금도 만기가 1년이며 월 납입 한도는 30만 원, 판매 규모는 1만 좌다. 기본금리는 연 2.30%다.
적금 우대금리는 최대 5.85%포인트다. 국민참여단 가입과 응원 메시지 작성에 더해 NH농협카드의 NH싱씽몰 결제, 농심천심 특화 상품인 ‘올바른이음카드’ 이용 등의 조건이 반영된다. 국민참여단은 농촌에서 일손을 돕거나 재능을 나누는 도농 상생 프로그램으로, 고령화와 인구 감소를 겪는 농촌에 활력을 보태기 위해 운영된다. 만 14세 이상이면 농심N천심 홈페이지에서 가입할 수 있다.
출시 기념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NH올원뱅크에 농업·농촌 응원 메시지를 남긴 고객 중 200명을 추첨해 1인당 2만 원 상당의 지역 특산품을 증정한다. 농산물 소비를 늘리고 농업·농촌에 대한 관심을 높이려는 행사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농협의 정체성을 담은 금융 상품으로 고객 혜택을 확대하고 농업·농촌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 금융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