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식품연구소, 국제 분석능력 평가서 11년 연속 최고등급
핵심 요약
농협식품연구소가 국제 공인 숙련도 평가 FAPAS와 ERA PT에서 11년 연속 최고등급을 받았다. 2016년부터 매년 참여해 올해까지 전 항목에서 '만족' 판정을 획득했다. 김정룡 소장은 농식품 안전성과 수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농협경제지주는 자체 식품연구소가 올해 국제 공인 숙련도 평가에서 11년 연속 최고등급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농협식품연구소는 영국 식품환경청이 주관하는 FAPAS와 미국 환경자원학회가 주관하는 ERA PT 두 평가에서 모두 '만족(Satisfactory)' 판정을 획득했다. 이로써 잔류농약, 중금속, 곰팡이독소, 미생물 등 식품 안전성 분석 분야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농협식품연구소는 2016년부터 매년 국제 공인 숙련도 평가에 참여해 올해까지 11년 연속 최고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FAPAS는 식품 분야의 잔류농약, 중금속, 곰팡이독소, 미생물 분석 능력을 검증하는 프로그램이며, ERA PT는 토양 중금속 분석 능력을 평가하는 과정이다. 연구소는 두 평가의 전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공인 시험·검사기관으로서의 전문성과 분석 신뢰성을 인정받았다.
김정룡 농협식품연구소장은 이번 결과가 농협 식품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그는 11년 연속 최고등급 획득을 바탕으로 농협 농식품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높이고, 나아가 농식품 수출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성과는 국내 농식품 산업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농협식품연구소의 이번 성과는 국내 식품 안전 관리 체계가 국제 기준에 부합함을 보여주는 사례로, 향후 농식품 수출 확대와 소비자 신뢰 구축에 중요한 기반이 될 전망이다. 연구소는 앞으로도 국제 평가 참여를 지속하며 분석 기술을 고도화하고, 농협 농식품의 안전성 강화와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