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결선 11개사, 맞춤형 IR 훈련 돌입
핵심 요약
농진원이 농식품 창업콘테스트 결선 진출 11개사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워크숍을 열었다. 기업들은 전문가 일대일 멘토링과 IR 피칭·리더십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9월 16일 결선 전까지 IR 컨설팅과 모의 발표, 에이팜쇼 전시 지원이 이어진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8월 6일부터 7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에서 ‘2026 농식품 창업콘테스트’ 결선 진출 기업을 위한 워크숍을 열었다. TOP 11 기업과 분야별 멘토, 후원사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사업모델을 점검하고 결선 발표 역량을 높이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결선 진출 기업은 휴밀, 메타디엑스, 알트투, 이타디엑스, 어썸브레드, 반석산업, 로웨인, 아그로솔루션코리아, 더프레쉬모어, 케이바이오게이트웨이, 두리컴퍼니다. 이들은 푸드·바이오 소재와 수의 테크, 농업시설 자동화, 정산 자동화, 발효식품, 땅콩 가공, 수직농장, 신선도 관리,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쌀 푸드테크 등 각자의 기술과 사업모델로 결선에 올랐다.
워크숍은 기업 소개와 특강, 실전 IR 피칭 전략, 발표 노하우, 리더십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투자·특허·해외진출·회계·AI 분야 전문가 10명이 참여한 멘토링은 120분간 진행됐으며, 각 기업은 세 차례 안팎의 일대일 상담을 받았다. 농협중앙회와 롯데중앙연구소,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한국마사회, CJ제일제당, UN산업개발기구 한국투자진흥사무소도 협력 사업과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농진원은 9월 16일 결선·시상식까지 IR 컨설팅과 모의 IR을 운영하고,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2026 에이팜쇼’ 참가를 지원해 기업 홍보와 판로 확대를 도울 계획이다. 2015년 시작해 올해 12년째를 맞은 이 대회에는 521개 팀이 지원했으며 서류·예선·본선 심사를 거쳐 11개사가 선발됐다. 결선에서는 대통령상인 대상을 포함한 부문별 수상자를 정하고, 이후에도 투자 연계와 후원사 협력 프로그램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