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런 “일반관에서도 ‘오디세이’ 최상 화질 경험”
핵심 요약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은 ‘오디세이’를 일반 상영관에서도 높은 품질로 감상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작품은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를 재해석해 오디세우스의 귀향 여정을 그린다. 맷 데이먼, 톰 홀랜드, 앤 해서웨이, 로버트 패틴슨, 셜리즈 테론 등이 출연한다.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이 신작 ‘오디세이’를 아이맥스 상영관이 아닌 일반 상영관에서도 충분히 높은 품질로 관람할 수 있다고 밝혔다. 놀런 감독은 일반 상영관에서도 아이맥스 촬영이 지닌 장점을 온전히 누릴 수 있으며, 특정 상영 규격을 선택하지 않더라도 작품의 시각적 완성도를 경험할 수 있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tvN은 12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상에 등장한 놀런 감독은 ‘오디세이’가 압도적인 해상도로 촬영됐다는 점을 강조하며 아이맥스가 아닌 상영관에서도 최상의 관람 경험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아이맥스는 ‘Image Maximum’의 약자로, 인간이 볼 수 있는 최대치의 영상을 구현한다는 뜻을 담은 영화 상영 시스템이자 규격이다.
‘오디세이’는 놀런 감독의 13번째 장편영화로, 호메로스의 서사시 ‘오디세이아’를 새롭게 해석한 작품이다. 이야기는 트로이 목마 작전을 기획해 10년에 걸친 트로이 전쟁을 승리로 이끈 이타카의 왕 오디세우스가 또다시 10년 동안 고향을 향해 돌아가는 여정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맷 데이먼이 주인공 오디세우스 역을 맡았으며, 톰 홀랜드는 그의 아들 텔레마코스를 연기한다. 오디세우스의 아내 페넬로페 역에는 앤 해서웨이가 출연하고, 로버트 패틴슨과 셜리즈 테론도 배우진에 합류했다. 고해상도 촬영을 바탕으로 아이맥스와 일반 상영관 모두에서 작품의 영상적 장점을 전달하겠다는 것이 놀런 감독이 밝힌 관람 기준의 핵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