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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국방반도체 신입생 학비 전액 지원
핵심 요약
논산시가 2027학년도 건양대 국방반도체공학과 신입생의 1학년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교육비 부담을 낮추고 청년 인재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양대는 현장실습과 취업 연계,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논산시가 2027학년도 건양대학교 국방반도체공학과 신입생의 1학년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해당 학과에 입학하는 신입생이며, 학생과 학부모가 부담하는 교육비를 낮추는 동시에 우수한 청년 인재가 논산에 머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등록금 지원은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려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논산시는 지역 산업과 연결된 학과의 신입생에게 학비를 지원해 인재 유입과 정착을 뒷받침하고, 대학 교육을 마친 학생들이 지역에서 진로를 이어갈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건양대 국방반도체공학과는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와 연계해 관련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재학생들은 국방반도체 설계와 공정 분야에 맞춘 교육과정을 이수하며, 졸업한 뒤에는 국방 관련 연구기관과 방위산업체 등 전공을 활용할 수 있는 분야로 진출하고 있다.
건양대는 논산시와 산업계·대학·연구기관·공공기관이 참여하는 협력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학생들이 졸업 후 지역의 우수 기업에 취업하고 논산에 정착할 수 있도록 현장실습과 취업 연계를 확대하고, 국방반도체 분야에서 요구되는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프로그램도 늘려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