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산악 러닝 제품군 확대
핵심 요약
노스페이스가 신발·의류·용품으로 구성한 트레일러닝 컬렉션을 출시했다. 산악 지형 대응 기술과 여름철 주행을 위한 흡습·속건 및 자외선 차단 기능을 제품군에 적용했다. 10리터 수납공간을 갖춘 러닝 베스트와 기능성 캡까지 더해 장거리 러닝 장비 구성을 확대했다.
노스페이스가 신발과 의류, 러닝 베스트 등을 아우르는 ‘트레일러닝 컬렉션’을 내놨다. 트레일러닝 시장 확대와 함께 기능성 제품을 찾는 수요가 늘어나는 흐름에 맞춰 관련 라인업을 강화했다. 이번 제품군에는 글로벌 선수들의 필드 테스트로 축적한 기술을 반영했으며, 일부 제품에는 브랜드 탄생 연도인 ‘1966’을 새긴 패치를 적용했다.
대표 신발인 ‘오프트레일 울트라’는 경량성과 쿠셔닝에 초점을 맞췄다. 이중 밀도 드림바운드 중창과 서피스 컨트롤 밑창으로 거친 산악 지형에서 안정성과 접지력을 높이고, 일체형 스크리가드 게이터로 흙과 돌이 신발 안에 들어오는 현상을 줄였다. ‘벡티브 엔듀리스 4’는 평지 훈련과 트레일러닝 대회에 모두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3D 형태의 TPU 플레이트로 추진력과 측면 안정성을 보강하고 서피스 컨트롤 밑창, 초경량 드림 중창을 적용했다.
여름철 산악 주행을 고려한 의류도 함께 구성했다. ‘써밋 하이 트레일 슬리브리스’에는 흡습·속건 기능을 갖춘 플래시드라이 프로 원단을 사용했다. ‘써밋 페이스세터 5인치 쇼츠’에는 플래시드라이 원단과 함께 자외선 차단, 항취, 수분 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라이트레인지 기술을 더했다. 땀과 햇빛에 노출되는 여름철 트레일러닝 환경에 대응하는 기능을 상·하의에 나눠 담았다.
장거리 러닝용 장비로는 ‘써밋 런 베스트 10’과 ‘썸머 라이트 런 캡’을 선보였다. 베스트는 10리터 후면 수납공간과 트레킹폴 캐리 시스템을 갖추고 소프트 플라스크 2개를 기본 제공한다. 캡에는 흡습·속건과 자외선 차단, 항취, 수분 관리 기능을 적용했으며 측면 메쉬 패널로 통기성을 높였다. 성가은 영원아웃도어 사장은 트레일러닝이 아웃도어 활동을 넘어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으면서 고기능성 의류와 장비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며, 이번 컬렉션을 통해 차별화된 기술력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