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페인트, 슈퍼레이스서 수성도료 실증
핵심 요약
노루페인트가 이레인모터스포트와 워터큐 이레인 레이싱 팀을 출범시켰다. 최상위 6000 클래스 출전 차량에 수성도료 워터큐를 적용해 품질과 내구성을 검증한다. 경기에서 확보한 경험과 데이터를 기술 정보로 활용해 자동차 보수 도장 시장의 고객 접점을 확대한다.
노루페인트가 이레인모터스포트와 손잡고 ‘워터큐 이레인 레이싱’ 팀을 출범시켰다. 양사는 2026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참가를 위한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노루페인트는 자동차보수용 수성도료 브랜드 ‘워터큐’를 경주 차량에 적용해 실제 주행 환경에서 제품 경쟁력을 확인하는 실증형 기업 간 거래(B2B) 마케팅을 추진한다.
워터큐가 적용되는 차량은 슈퍼레이스 최상위 경기인 ‘TOYOTA GAZOO Racing 6000’ 클래스에 출전한다. 노루페인트는 대회 현장을 단순한 브랜드 홍보 공간에 그치지 않고 도료의 품질과 내구성을 점검하는 기술 검증 플랫폼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경기 참가 과정에서 축적되는 현장 경험과 각종 데이터도 제품 관련 기술 정보를 구체화하는 데 활용한다.
레이싱카는 일반 도로를 달리는 차량보다 훨씬 가혹한 조건에 반복적으로 놓인다. 빠른 속도로 주행하는 동안 강한 진동과 높은 온도를 견뎌야 하며, 트랙에서 날아드는 여러 비산물에도 지속해서 노출된다. 노루페인트는 이 같은 극한의 모터스포츠 환경이 자동차보수용 수성도료의 성능과 내구성을 실제 조건에서 살펴볼 수 있는 실증 무대라고 판단했다.
노루페인트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얻은 경험과 데이터를 자동차 보수 도장 시장의 고객에게 신뢰도 높은 기술 정보로 제공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워터큐의 가능성과 경쟁력을 보다 효과적으로 알리고, 제품 성능에 대한 시장의 이해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레이싱팀 운영과 기술 검증을 연계해 관련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는 활동도 함께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