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8월, 로맨스부터 생존 예능까지
핵심 요약
넷플릭스가 8월 로맨틱 코미디부터 SF 호러까지 장르별 신작을 선보인다. 정해인·하영 주연 드라마와 그레타 리 주연 영화, 도라이버 새 시즌이 공개됐다. 백년의 고독 파트 2와 나는 솔로·나솔사계도 시청자를 만난다.
넷플릭스가 8월 신작으로 로맨틱 코미디와 SF 호러, 생존 예능, 문학 원작 시리즈, 연애 리얼리티를 잇달아 선보인다. 지난 7일 공개된 ‘이런 엿같은 사랑’과 ‘라스트 하우스’를 비롯해 8일 공개된 ‘도라이버 시즌 6: 생존의 법칙’, ‘백년의 고독: 파트 2’, ‘나는 솔로’와 ‘나솔사계’가 장르별 선택지를 넓힌다.
‘이런 엿같은 사랑’은 폭력 조직을 쫓다가 사고로 기억을 잃은 검사 고은새와 자신을 남자친구라고 속인 복싱 코치 장태하의 동거를 그린다. 정해인과 하영이 두 주인공을 맡고 김영옥, 전배수, 장혜진이 합류했다. 같은 날 공개된 ‘라스트 하우스’에서는 모든 문이 닫힌 집에 갇힌 앤의 가족이 줄어드는 식량과 생필품, 정체불명의 존재에 맞선다. 고립 현상은 전 세계로 번지며 가족 내부 갈등과 외부 위협이 함께 커진다.
‘라스트 하우스’의 앤은 그레타 리가 연기하고 바그네르 모라도 출연하며, 루이 르테리에가 연출했다. ‘도라이버’ 여섯 번째 시즌은 나이별로 시간과 돈이 달라졌던 시즌5의 수명게임 대신 다양한 생존 미션을 앞세운다. 김숙, 홍진경, 조세호, 주우재, 장우영은 예능인으로 살아남기 위한 조건을 증명한다는 설정 아래 게임과 분장, 여행, 먹방 등 매회 다른 형식의 과제를 수행한다.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장편소설을 옮긴 ‘백년의 고독: 파트 2’는 철도가 들어선 마콘도에 외부 자본과 욕망이 유입되며 공동체와 부엔디아 가문에 균열이 생기는 과정을 이어간다. 마를레이다 소토와 클라우디오 카타뇨가 각각 우르술라 이구아란과 아우렐리아노 부엔디아 대령으로 돌아온다. 결혼을 원하는 남녀가 솔로나라에서 관계를 쌓는 ‘나는 솔로’와 기존 출연자들의 이후 관계 및 기수를 넘나드는 만남을 담은 ‘나솔사계’도 본방송이 끝난 뒤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