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신형 아우디 A6에 초고성능 타이어 공급
핵심 요약
넥센타이어가 아우디 신형 A6에 N'FERA Sport 타이어를 공급한다. 18·19인치 규격으로 장착되며, 고속 안정성과 정숙성이 강조됐다. 이번 계약은 아우디와의 협력 관계를 더욱 심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넥센타이어가 아우디의 신형 A6 세단에 초고성능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넥센타이어는 유럽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 회사는 18인치와 19인치 규격의 N'FERA Sport 타이어를 신형 A6에 장착한다고 밝혔다.
신형 A6는 아우디의 플래그십 중형 프리미엄 세단으로, 7년 만에 완전 변경된 모델이다. 넥센타이어는 이 차량이 고속 안정성과 정숙성을 요구하며, 타이어 성능이 전체 주행 경험의 핵심 요소라고 설명했다. N'FERA Sport는 고성능 차량용으로 설계됐으며, 강화된 내부 소재를 통해 접지압과 차량 하중을 고르게 분산시킨다. 회사는 이 타이어가 건조하고 젖은 노면 모두에서 뛰어난 핸들링과 제동 성능을 발휘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계약은 넥센타이어가 아우디 A3와 8세대 A6에 이어 또 다른 아우디 모델에 OE 타이어를 공급하게 된 사례다. 넥센타이어는 폭스바겐 그룹, 포르쉐,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등 글로벌 주요 완성차 업체에 OE 타이어를 공급해 왔다. 또한 N'FERA Sport는 독일의 오토빌트(Auto Bild)와 ADAC가 실시한 여름용 타이어 테스트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바 있다.
넥센타이어는 프리미엄 자동차 업체와의 OE 공급 계약 확대가 장기적으로 교체용 타이어 수요 창출에도 기여한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신형 A6 공급 계약은 넥센타이어의 기술력과 제품 품질이 세계적인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로부터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프리미엄 자동차 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OE 타이어 공급 역량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