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산 전어회 300g, 1만4500원에 판매
핵심 요약
남해 미조항에서 당일 조업·손질한 전어회 300g이 1만4500원에 판매된다. 한 팩에는 크기에 따라 4~6마리가 들어가며 진공 포장과 통얼음 냉장 방식으로 발송된다. 수령 당일 섭취가 권장되고 보관 시에는 냉장 상태에서 다음 날까지 먹어야 한다.

남해 미조항 앞바다에서 당일 잡아 손질한 전어회 300g이 1만4500원에 판매된다. 조선몰이 제조사와 가격을 협의해 선보이는 광고성 상품으로, 판매가에는 운영에 필요한 수수료가 포함돼 있다. 한 팩에는 전어 크기에 따라 4~6마리가 들어가며 성인 1~2명이 회나 무침으로 먹을 수 있는 분량이다.
전어는 비늘과 내장, 머리를 제거한 뒤 가운데 뼈와 잔뼈를 남긴 필렛 형태로 배송된다. 현장에서 손질한 제품은 공기 접촉을 줄이는 진공 포장을 거쳐 통얼음을 채운 아이스박스에 담겨 당일 발송된다. 포장을 개봉한 뒤 원하는 두께로 썰면 되며, 뼈의 식감에 민감한 경우 채를 썰 듯 얇게 자르는 편이 먹기 수월하다.
전어의 맛이 고르게 오르는 시기는 7월 말부터 9월까지다. 늦여름 전어는 지방이 오르는 동시에 가을 전어보다 뼈가 부드러워 뼈째 먹는 세꼬시로 즐기기 좋다. 조류가 빠르고 먹이가 풍부한 남해·하동·사천 앞바다에서 자란 전어를 대상으로, 무리를 수백 미터 길이의 그물로 둘러싼 뒤 신속하게 끌어올리는 선망 방식으로 조업한다.
제품은 중간 유통 단계를 줄인 소비자 직접 판매 방식으로 공급된다. 그대로 썰어 동봉된 초고추장이나 쌈장, 고추냉이 간장과 곁들이거나 채소와 새콤달콤한 양념을 넣어 전어무침으로 먹을 수 있다. 신선 회인 만큼 배송받은 날 섭취하는 것이 권장되며, 보관해야 한다면 냉장 상태로 두고 늦어도 다음 날까지 먹어야 한다. 냉동하면 회의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기름기가 떨어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