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학생체육 협력 확대…지역 현안도 공동 논의
핵심 요약
남해교육지원청과 남해군공공스포츠클럽이 학생 성장과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맞춤형 프로그램과 스포츠클럽 지원, 시설·인력 활용, 안전·건강 교육 등을 공동 추진한다. 상주면 기관·단체장협의회에서는 안전·복지 현안과 사계절 관광거점 조성 구상이 논의됐다.
경남 남해교육지원청과 사단법인 남해군공공스포츠클럽이 7일 남해교육지원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뒷받침하고 학교체육을 활성화하는 동시에 지역사회 스포츠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교육과 체육 분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협약에는 학생 맞춤형 스포츠 프로그램 운영과 학교스포츠클럽 활동 지원이 담겼다. 체육시설과 전문인력을 상호 활용하고 학생 안전 및 건강증진 교육을 함께 진행하는 한편, 교육과 체육을 연계한 사업도 공동으로 추진한다. 양측은 이번 협약에서 정한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지역 현안을 공유하기 위한 논의도 이어졌다. 남해군 상주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기관·단체장협의회를 열어 상주은모래비치 페스타 개최, 폭염과 물놀이 안전관리, 을지연습, 남해군청사 신축, 복지사각지대 발굴, 생활폐기물 분리배출을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
상주면 주민자치회는 상주은모래비치와 체육공원, 해양레저시설, 금산, 노도를 하나로 잇는 사계절 관광거점 조성사업을 제안했다. 관광 자원을 연계해 방문객이 지역에 머무를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구상으로, 협의회 참석 기관과 단체는 관련 비전을 함께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