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남해 바다서 물놀이 중 의식 잃은 50대 사망
핵심 요약
경남 남해군의 한 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던 50대 남성이 숨졌다. 안전요원이 심폐소생술을 했고 119구급대가 병원으로 이송했다. 해양경찰은 남성이 의식을 잃은 경위와 사고 당시 상황을 조사하고 있다.
경남 남해군의 한 해수욕장에서 지인들과 물놀이하던 50대 남성이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사고는 7일 오후 3시 7분께 발생했으며, 당시 해수욕장에 있던 안전요원이 남성 A씨의 상태를 확인하고 구조에 나섰다.
안전요원은 의식이 없는 A씨를 발견한 직후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는 현장에서 A씨를 인계받아 응급조치를 이어가며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A씨는 끝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사고 당일 지인들과 함께 해당 해수욕장을 찾아 물놀이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물놀이 도중 어떤 상황에서 의식을 잃었는지, 안전요원이 A씨를 발견하기 전까지 구체적으로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해양경찰은 현장 상황과 사고 당시 A씨의 동선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함께 해수욕장을 찾은 지인과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전후 상황을 확인해 A씨가 의식을 잃게 된 과정과 발견 당시의 상태를 규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