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남해 관할 해양오염 위반 47건 확인
핵심 요약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이 해양오염 테마 단속에서 법규 위반 47건을 적발했다. 해상 기름 유출 등 오염 행위 10건과 의무 규정 위반 3건이 확인됐다. 단속은 지난달 13일부터 관할 선박과 해양 시설 등 취약 지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이 2026년 해양오염 테마 단속을 실시해 모두 47건의 법규 위반을 적발했다. 단속 과정에서는 해상에 기름을 유출한 오염 행위를 비롯해 선박과 해양 시설에서 지켜야 할 의무 규정을 위반한 사례가 함께 확인됐다. 단속 결과는 12일 공개됐다.
확인된 위반 가운데 해상 기름 유출 등 직접적인 오염 행위는 10건으로 집계됐다. 선박을 해체하면서 신고하지 않은 사례와 기준을 넘는 유황 함유량의 연료를 사용한 사례 등 의무 규정 위반은 3건이었다. 공개된 세부 유형만 보면 오염 행위와 의무 규정 위반이 합계 13건을 차지했다.
이번 단속은 지난달 13일 시작됐으며 남해지방해양경찰청 관할 구역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점검 범위에는 관할 해역에서 운항하거나 머무는 선박과 해양 시설 등이 포함됐다. 특히 법규 위반이나 오염 발생 가능성을 살펴볼 필요가 있는 취약 지대가 단속의 중심이 됐다.
이번 점검에서는 바다로 기름을 내보내는 행위뿐 아니라 선박 해체 신고와 선박 연료의 유황 함유량 기준처럼 해양오염 관리와 관련된 의무의 이행 여부도 함께 다뤄졌다. 적발된 전체 위반은 47건이며, 이 가운데 구체적으로 확인된 주요 유형은 오염 행위 10건과 의무 규정 위반 3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