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농구, 아이치·나고야 조별리그 최종전서 일본 격돌
핵심 요약
한국 남자 5대5 농구 대표팀이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개최국 일본과 맞붙는다. 여자 5대5 대표팀은 말레이시아·몽골·대만과 차례로 경쟁한다. 남자 3대3 대표팀도 태국전을 마친 뒤 일본과 한일전을 치른다.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5대5 조별리그 A조에서 개최국 일본과 맞붙는다. 8일 확정된 경기 일정상 한일전은 한국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로, 9월 13일 오후 7시에 열린다. A조에는 한국과 일본을 비롯해 사우디아라비아, 인도네시아가 편성됐다.
니콜라이스 마줄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9월 10일 오후 4시 사우디아라비아와 첫 경기를 치르고, 이튿날인 11일 오후 4시 인도네시아를 상대한다. 국제농구연맹 세계 순위는 한국이 57위이며 일본이 22위로 조에서 가장 높다. 사우디아라비아는 65위, 인도네시아는 94위다.
여자 5대5 대표팀은 9월 18일 오전 10시 말레이시아전을 시작으로 21일 오후 1시 몽골, 22일 오후 4시 대만과 차례로 경쟁한다. 여자 3대3 대표팀은 21일 낮 12시 25분 태국과 첫 경기를 벌인 뒤 같은 날 오후 2시 5분 인도네시아를 만나며, 23일 낮 12시에는 싱가포르를 상대한다.
남자 3대3 대표팀 일정에도 일본과의 맞대결이 포함됐다. 대표팀은 9월 22일 오후 6시 55분 태국과 먼저 경기한 뒤 같은 날 오후 8시 35분 일본전을 치른다. 이어 23일 오후 8시 10분 싱가포르와 격돌한다. 이에 따라 이번 대회에서는 남자 5대5와 남자 3대3에서 모두 한일전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