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유정, 8월 리메이크 앨범으로 홀로서기
핵심 요약
남유정이 8월 첫 솔로 리메이크 앨범을 발표한다. 사랑 노래로 채운 앨범과 연계해 5부작 페이크 다큐멘터리를 공개한다. 오는 22일 워터밤 속초 2026에서 새 수록곡 무대를 선보일 가능성이 커졌다.
그룹 브브걸 출신 가수 남유정이 8월 데뷔 후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독자 활동에 나선다. 새 음반은 남유정이 평소 좋아했던 곡들을 다시 부르는 리메이크 앨범으로 구성된다. 오는 22일 열리는 ‘워터밤 속초 2026’ 출연도 예정돼 있어, 솔로 가수로 준비한 음악과 무대를 현장에서 선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남유정은 5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페이크 다큐멘터리 ‘남유정은 사랑을 하고 싶다’를 공개하며 첫 솔로 앨범 발매 계획을 직접 알렸다. 그는 페스티벌 같은 무대에서 새롭게 준비한 곡을 들려주고 관객이 즐겨주기를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앨범에 담기는 노래는 모두 사랑을 주제로 하며, 구체적인 수록곡과 발매일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워터밤 출연 소식이 먼저 알려진 뒤 팬들 사이에서는 남유정이 브브걸 활동 당시 대표곡 ‘롤린’을 부를지를 놓고 엇갈린 반응이 나왔다. 배우 활동을 위해 팀을 떠난 데다 지금까지 뚜렷한 개인 곡이 없다는 점에서 ‘롤린’ 무대를 예상하는 시선이 있었고, 실제 공연 전 추측만으로 비판하는 것은 이르다는 의견도 함께 제기됐다.
이후 솔로 앨범 소식이 공개되면서 워터밤 무대의 중심이 새 음반 수록곡이 될 가능성이 커졌다. 앨범 공개와 연계된 영상 시리즈는 총 5부작으로 제작되며, 사랑을 찾아 나서는 ‘인간 남유정’의 과정을 페이크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풀어낸다. 첫 회는 ‘남유정은 나를 먼저 알고 싶다’를 주제로 시작됐으며, 후속 영상과 새 음악을 통해 솔로 활동의 방향이 차례로 드러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