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50인 미만 기업 안전 점검 전국 지원
핵심 요약
남부발전이 50인 미만 중소기업 대상 안전지원 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한다. 내부 안전전문가가 점검·교육을 맡고 맞춤형 컨설팅과 안전용품도 지원한다. 2022년 시작한 사업은 올해 지원 지역과 현장 지원 방식을 넓혔다.
한국남부발전이 50인 미만 소규모 중소기업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지원 범위를 전국으로 넓힌다. 남부발전은 12일 부산 본사에서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부산·울산지회와 ‘2026년도 중소기업 안전울타리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사업 추진에 협력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안전관리 역량이 부족한 50인 미만 사업장이다. 남부발전 내부 안전전문가가 직접 사업장을 찾아 안전점검과 교육을 진행하며, 안전전문기관을 통한 사업장별 맞춤형 컨설팅도 제공할 계획이다. 안전디자인 설치와 안전용품 지원도 함께 이뤄진다.
안전울타리 지원사업은 소규모 기업의 안전역량을 높이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남부발전이 2022년부터 추진한 상생협력 프로그램이다. 지원 지역은 기존 부산·울산·경남에 한정됐으나, 올해부터 전국으로 확대된다. 점검과 교육 방식도 외부 전문가 중심에서 남부발전 내부 안전전문가의 직접 수행으로 바뀐다.
김범수 남부발전 안전경영단장은 사업이 중소기업 종사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남부발전은 소규모 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원과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번 협약에는 지원 범위 확대와 현장 점검, 교육, 맞춤형 컨설팅 및 안전용품 지원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