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산단 재생에너지망에 에스에너지 6MW 투입
핵심 요약
에스에너지가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에 6.0MW 규모의 고효율 태양광 모듈을 공급한다. 전체 9.3MW 규모의 발전 인프라는 공장 지붕과 유휴부지, 주차장 등에 구축된다. 사업은 입주 기업의 RE100 이행과 온실가스 감축을 지원하고 통합 관제체계로 운영된다.
태양광 전문기업 에스에너지가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의 재생에너지 발전 인프라 구축 사업에 참여해 총 6000kW(6.0MW) 규모의 고효율 태양광 모듈을 공급한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전담하고 인천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모듈 공급은 2026년 12월 31일까지 이어진다. 에스에너지는 이번 계약을 통해 산업단지 대상 대규모 공급 실적을 추가하게 됐다.
프로젝트 전체 발전 규모는 민간 부문 7.5MW와 공공 부문 1.8MW를 합친 9.3MW다. 에스에너지가 공급하는 모듈은 사업 참여기관인 제이에이치에너지와 원광에스앤티를 거쳐 산단 내 민간·공공 공장의 지붕과 유휴부지, 주차장 등에 설치될 예정이다. 여러 전문기업도 각 분야의 사업 수행에 참여하며, 에스에너지는 설치 환경에 맞춘 고효율 제품 공급을 담당한다.
이번 사업은 남동국가산단 입주 기업의 RE100 이행을 지원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통해 탄소중립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완공된 발전 인프라는 발전 특수목적법인(SPC)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탄소중립 통합플랫폼과 관제시스템도 연동해 발전 설비의 성능을 지속해서 관리하고, 공공·민간 부문이 함께 참여하는 재생에너지 운영 구조를 구축한다.
에스에너지는 공장 지붕과 주차장 환경에 적합한 모듈을 공급하며 산업단지 재생에너지 사업에서의 입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대규모 산단을 대상으로 6MW 물량을 공급하는 실적은 향후 비슷한 규모의 프로젝트에서 사업 역량을 제시할 근거가 될 수 있다. 코스닥 상장사인 에스에너지는 태양광 모듈 제조를 비롯해 발전소 유지보수(O&M), 설계·조달·시공(EPC) 사업을 운영하며 공공·민간 분야에 재생에너지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