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경남혁신센터, 창업기업 10곳 사업화 지원
핵심 요약
그린·디지털 뉴딜 분야의 창업 5년 이내 기업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선정된 10개사에는 기업당 사업화 자금 2000만원과 멘토링·마케팅·투자 지원을 제공한다. 두 기관은 2018년부터 협력해 지금까지 창업기업 98개사를 지원했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한국남동발전이 ‘2026 남동발전 창업 스타트업 서포터스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그린·디지털 뉴딜 분야의 아이디어나 기술을 보유한 전국의 창업 5년 이내 기업이며, 인공지능 기술을 연계한 기업에는 선발 과정에서 가점을 준다.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경남창업포털에서 온라인으로 받는다.
양 기관은 심사를 거쳐 스타트업 10개사를 선발하고 기업마다 사업화 자금 2000만원을 지원한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선정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관리와 멘토링, 마케팅, 투자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투자유치 기회도 연계한다. 한국남동발전은 사업화 자금 제공과 함께 선정 기업의 판로 개척을 맡아 아이디어와 기술이 사업 성과로 이어지도록 지원한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한국남동발전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갖춘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2018년부터 협력해 왔다. 현재까지 지원을 받은 기업은 모두 98개사다. 올해 사업도 양 기관이 9년 동안 이어온 협력 경험을 토대로 참여 기업의 만족도와 성과를 높이고, 사업 종료 뒤 이용할 수 있는 후속 지원까지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노충식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는 한국남동발전과 이어온 협력이 지역 스타트업의 성장과 혁신을 뒷받침하고 의미 있는 성공 사례를 만드는 기반이 됐다고 평가했다. 또 양 기관이 축적한 경험과 역량을 활용해 경쟁력을 갖춘 창업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모집에서는 자금뿐 아니라 경영·마케팅·투자·판로 지원을 함께 제공해 사업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