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상하이서 중국 활동 협력 논의
핵심 요약
남규리가 상하이를 방문해 중국 음반회사와 현지 활동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중국에서 음반 발매와 드라마 출연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준비할 계획이다. 오는 29~30일 서울을 시작으로 씨야 데뷔 20주년 전국투어에도 나선다.
그룹 씨야 멤버 남규리가 중국에서 음반 발매와 드라마 출연 등 활동 영역을 넓히기 위한 준비에 나섰다. 남규리는 9일 공개한 유튜브 영상에 중국 상하이를 찾아 현지 대형 음반회사와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과정을 담았다. 모든 일정을 마친 뒤에는 중국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며 귀국 후 본격적으로 준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약 10년 만에 상하이를 방문한 남규리는 음반회사 내부를 둘러보고 관계자들과 향후 사업에 관해 대화했다. 현지에서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거쳐 가수로 데뷔한 친한 동생 위자월과도 만났다. 위자월의 소속사에 마련된 공연장을 살펴본 남규리는 음악을 통해 세계 여러 나라의 사람들과 만날 수 있다는 점에 의미를 두며 중국 무대에 서는 날을 기다리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번 일정에는 현지 미팅을 지원한 통역사가 동행했다. 남규리는 업무를 마친 뒤 통역사와 상하이의 야경을 둘러보며 방문 일정을 정리했다. 상하이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는 현지 대형 음반회사와의 만남을 앞두고 회사 시설을 살펴보는 한편 구체적인 사업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라고 설명했고, 계획한 협의가 원활하게 진행되기를 바란다는 기대도 나타냈다.
남규리는 상하이 일정을 마무리하면서 중국에서 음반과 드라마를 비롯한 여러 분야의 일을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을 통해 새로운 목표와 에너지를 얻었다는 소감과 함께 한국으로 돌아가 준비에 힘쓰겠다는 구상도 전했다. 국내에서는 씨야 데뷔 20주년 전국투어 콘서트 ‘더 팬’으로 팬들과 만난다. 공연은 오는 29~30일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대구·수원·청주·고양·인천까지 전국 7개 도시에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