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한우, 구내식당서 알리고 온라인 판로 넓힌다
핵심 요약
나주시가 시청 구내식당에서 나주들애찬한우 불고기 점심을 제공했다. 지난해 9월 선포된 브랜드는 영산포 홍어·한우축제에서도 시민과 방문객의 관심을 받았다. 이달 말부터 나주축협몰과 나주몰 등을 통한 정육제품 판매가 확대될 예정이다.
나주시는 13일 시청 구내식당에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역 대표 한우 브랜드 ‘나주들애찬한우’를 활용한 불고기 점심을 제공했다. 지역에서 생산되는 한우 브랜드를 공직자들에게 직접 알리는 동시에 축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구내식당의 한 끼 메뉴를 브랜드 홍보와 소비 확대로 연결했다.
이날 점심 메뉴의 중심이 된 나주들애찬한우는 ‘들에 가득 찬 한우’라는 뜻을 담고 있다. 명칭에는 나주의 풍요로운 들녘과 한우가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 이미지를 반영했다. 나주시는 이 브랜드를 지역 대표 한우의 이름으로 내세워 인지도를 높이고, 시민에게 한층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홍보와 판매 기반을 넓힐 계획이다.
나주들애찬한우는 지난해 9월 브랜드 선포식을 통해 공식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영산포 홍어·한우축제’에서 시민과 방문객에게 선보이며 관심을 모았다. 이번 구내식당 행사는 선포식과 지역 축제에서 이어진 홍보 활동의 하나로, 공무원들이 브랜드 한우를 불고기 메뉴로 직접 접하도록 구성됐다.
판매 채널 확대도 예정돼 있다. 나주시는 이달 말부터 나주축협몰과 나주몰 등 여러 유통채널에서 나주들애찬한우 정육제품 판매를 늘릴 방침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품질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홍보와 판로 확대에도 힘써 시민에게 더욱 친숙한 지역 한우 브랜드로 자리 잡도록 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