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에이엑스, 상반기 매출 두 배로 성장
핵심 요약
2분기 매출은 35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96.7% 증가했다. 상반기 매출은 724억원, 영업이익은 8억원, 당기순이익은 10억원을 기록했다. 하반기에는 AI 데이터센터와 AI 팩토리용 인프라 플랫폼 사업을 확대한다.
나무에이엑스가 2026년 2분기 연결 매출 354억원을 기록하며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달성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96.7%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모두 흑자로 돌아서면서 매출 확대가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는 흐름을 보였다.
상반기 누적 연결 매출은 72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6.3%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억원, 당기순이익은 10억원으로 집계됐다. 2분기의 높은 매출 증가율에 더해 상반기 전체 매출도 두 배 이상으로 확대되면서 성장성과 수익성이 함께 개선됐다.
나무에이엑스는 기업용 에이전틱 인공지능 플랫폼 ‘NAA(NAMU Agentic AI)’를 중심으로 ‘스페로(SPERO)’, ‘칵테일 클라우드(Cocktail Cloud)’, ‘namuVIRT’ 등 자체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가상화와 클라우드 분야에서 확보한 자원 관리 및 운영 역량을 AI 환경으로 확장하는 사업 구조를 갖췄다.
회사는 AI 데이터센터와 AI 팩토리를 대상으로 인프라와 소프트웨어를 함께 공급하는 플랫폼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화중 공동대표는 하반기에 기존 고객 기반과 제품 경쟁력을 활용해 AI 인프라 플랫폼 사업의 성과를 구체화하고, 성장성과 수익성을 함께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