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영, 옥주현 사과 요구 속 방송 활동 지속
핵심 요약
김호영이 옥주현의 공개 사과 요구에 답하지 않은 채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호영은 11일 김숙, 김아영과 식사하는 모습으로 근황을 알렸다. 옥주현은 과거 ‘옥장판’ 논란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는 글을 고정 게시물로 유지하고 있다.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옥주현의 공개 사과 요구에 별도의 입장을 내놓지 않은 채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호영은 11일 김숙, 김아영과 함께 식사하는 모습으로 근황을 알렸다. 옥주현이 과거 ‘옥장판’ 논란을 다시 언급한 뒤 한 달 넘게 침묵을 지키는 가운데 공개된 일상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쏠렸다.
김숙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김호영, 김아영과 야외에서 만난 사진을 올렸다. 세 사람은 ‘심야괴담회’의 어두운 스튜디오가 아닌 밝은 공간에서 식사를 함께했다. 김숙은 김호영과 김아영이 매사에 최선을 다하고 주변 사람을 세심하게 챙기는 든든한 동생들이라며, 이들과 프로그램 시즌10까지 함께하고 싶다는 바람도 남겼다.
갈등의 출발점은 2022년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공연의 출연진 구성을 둘러싼 논란이었다. 당시 김호영은 소셜 미디어에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 표현이 옥주현을 겨냥했다는 해석이 나오면서 양측의 갈등이 불거졌고, 옥주현이 고소를 취하하면서 사태는 한 차례 마무리되는 듯했다.
그러나 옥주현은 최근 ‘옥장판’이라는 표현이 자신의 이름 앞에 따라붙어 오랜 기간 의혹과 조롱, 비난을 감당해야 했다며 김호영에게 다시 사과를 요구했다. 옥주현은 해당 입장을 담은 글을 소셜 미디어 고정 게시물로 유지하며 답변을 촉구하고 있다. 김호영은 한 달이 넘도록 관련 입장을 밝히지 않았으며, 공개적인 대응 없이 기존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