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촬영장 일상 공개…수중 걷기로 다진 건강미
핵심 요약
김혜수가 드라마 촬영장의 편안하고 유쾌한 모습을 SNS에 공개했다. 다양한 의상과 돋보이는 비율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아쿠아 워킹이 몸매 관리법으로 주목받았다. 김혜수는 쿠팡플레이 8부작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에서 박경희 역을 맡았다.

배우 김혜수가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드라마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 촬영장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박경희 역과 금요일 오후 8시 공개 일정을 함께 알린 게시물에는 촬영을 준비하거나 대기 시간에 쉬는 모습, 스태프와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담겼다. 긴 다리가 돋보이는 비율과 밝고 유쾌한 분위기도 함께 드러났다.
김혜수는 보라색 트위드 재킷과 검은색 초미니 쇼츠를 조합한 의상부터 분홍색 원피스까지 서로 다른 콘셉트의 스타일을 선보였다. 허리에 손을 얹은 채 자신감 있게 자세를 취하고 환하게 웃는 모습도 포착됐다. 별도의 화보 촬영이 아닌 현장 비하인드 사진이지만 작은 얼굴과 긴 다리, 편안하면서도 존재감 있는 표정이 이어지면서 외모와 자기 관리에 주목한 댓글이 달렸다.
꾸준히 운동을 즐기는 김혜수는 지난 6월 SNS를 통해 물속을 일정한 속도로 걷는 아쿠아 워킹 장면도 공개했다. 아쿠아 워킹은 부력으로 무릎과 허리 등 관절의 부담을 덜면서 물의 저항을 이용해 운동 강도를 높이는 유산소 운동이다. 걷는 과정에서 복부와 엉덩이 근육을 움직여 체지방 감소와 근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8주에서 12주 동안 수중 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한 중년·노년 여성을 분석한 한국스포츠학회 연구에서는 체지방 감소와 심폐지구력 향상이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근력과 보행 능력도 개선됐으며, 물의 저항을 이기며 걷는 동작이 하체 근육 강화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됐다. 김혜수가 출연하는 작품은 지난달 31일 처음 공개된 쿠팡플레이 8부작 블랙 코미디 서스펜스로, 두 이웃 부부가 거대한 비밀과 사건에 얽히는 과정을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