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풍·뮤지·안재현, 해남서 좌충우돌 충전 여행
핵심 요약
김풍·뮤지·안재현이 해남에서 쇼핑과 먹방을 즐기며 여행 첫날을 보냈다. 안재현의 경로 이탈과 김풍의 전립선염 치료 재연이 돌발 웃음을 만들었다. 예고편에는 다시 운전하는 안재현과 계곡에서 놀란 세 사람의 모습이 공개됐다.
김풍과 뮤지, 안재현이 해남에서 쇼핑과 먹방, 돌발 상황이 이어진 여행 첫날을 보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끼리끼리’에서는 ‘방전된 40대끼리’라는 이름으로 뭉친 세 사람이 해남 곳곳을 누비며 기운을 채우는 과정이 공개됐다. 이들은 읍내 방문부터 숙소에서의 늦은 대화까지 쉴 틈 없는 하루를 이어갔다.
세 사람은 해남 읍내의 옷가게에서 예상보다 긴 쇼핑을 즐겼다. 김풍과 안재현은 냉장고 바지를 직접 입어본 뒤 만족했고, 뮤지는 화려한 디자인의 휴대전화 케이스에 시선을 빼앗겼다. 여러 물건을 고르면서 결제 금액도 크게 불어났다. 이동할 때는 안재현이 잇따라 경로를 벗어나자 조수석에서 길을 안내하던 김풍이 “나보고 편하게 자라며”라고 외치며 답답함을 드러냈다.
숙소에서는 바비큐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먹방이 펼쳐졌다. 김풍과 뮤지는 홍어를 준비해 안재현에게 권했고, 망설이던 안재현은 조심스럽게 맛본 뒤 예상과 달리 괜찮다는 반응을 보였다. 대화 도중 김풍은 과거 전립선염 치료 경험을 공개하고 당시 사용된 의료 기구와 치료 과정을 직접 재연했다. 갑작스럽고 구체적인 설명에 뮤지와 안재현은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세 사람은 다방에서 생마즙과 쌍화차, 커피를 마시며 해남식 보양을 체험했고, 울돌목에서도 기운을 충전했다. 이후 숙소로 돌아와 늦은 시간까지 이야기를 나누며 첫날 일정을 마쳤다. 방송 말미 예고편에는 안재현이 다시 운전대를 잡은 모습과 세 사람이 계곡에서 무언가를 발견하고 놀라는 장면이 담겼다. ‘끼리끼리’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KBS Joy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