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세종 분양 본격화…서울 54가구 재청약
핵심 요약
이번 주 전국에서 3572가구의 분양 일정이 진행된다. 김포 2432가구와 세종 676가구 규모의 단지가 전 가구 일반분양된다. 서울 노량진과 장위뉴타운에서는 54가구가 무순위청약으로 공급된다.
이번 주 전국 분양시장에 3572가구가 공급된다. 김포 한강변에 조성되는 ‘한강 푸르지오 리버프론트’와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세종 우미 린 센터파크’가 일반분양에 나선다. 서울에서는 노량진과 장위뉴타운 재개발 단지에서 계약 포기 물량을 대상으로 모두 54가구의 무순위청약이 진행된다.
한강 푸르지오 리버프론트는 지하 4층~지상 38층, 12개 동에 전용면적 84~180㎡ 2432가구로 조성되며 모든 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한강변 입지로 조망이 가능하고, 전용 84㎡ 분양가는 7억7000만원대다. 현재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지하철역은 없지만 향후 5호선 연장선이 인근에 개통될 예정이다. 주변 한강시네폴리스는 영상·미디어 기업 유치를 위한 산업단지로 계획됐다.
세종 우미 린 센터파크는 5-2생활권 S1블록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12개 동, 전용 45~84㎡ 676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전 가구가 일반분양되며 전용 84㎡ 가격은 6억4000만원대다. 5-2생활권은 학교와 공원, 공공청사, 주거시설을 연결하는 공공시설 복합단지 특화권역으로 설계됐다. 초등학교·중학교·유치원과 복합커뮤니티센터가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다.
세종 단지는 BRT를 이용해 정부세종청사 등 주요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고 KTX·SRT 오송역, 남청주IC, 외곽순환도로와도 연결된다. 서울 동작구 ‘드파인 아르티아’ 무순위 물량은 전용 84㎡ 10가구와 109㎡ 5가구이며, 84㎡ 가격은 27억1000만원대다. 성북구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은 39㎡ 21가구, 84㎡ 14가구, 101㎡ 4가구로 84㎡가 17억6000만원대다. 두 곳 모두 서울 거주 무주택 가구원만 신청할 수 있으며, 강화된 대출 규제로 일부 당첨자가 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어 계약을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