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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유, 규제합리화위 공석 한 달 만에 합류
핵심 요약
김태유 서울대 교수가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전임자 사퇴로 생긴 한 달간의 공석이 이번 인선으로 해소됐다. 국립외교원장에는 동아시아 외교안보 전문가인 김흥규 아주대 교수가 임명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7일 김태유 서울대학교 교수를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위촉했다. 전임자인 이병태 전 부위원장이 발언 논란을 계기로 물러난 뒤 한 달 동안 비어 있던 자리를 채운 인선이다. 같은 날 국립외교원장에는 김흥규 아주대학교 교수가 임명됐다.
김태유 신임 부위원장은 노무현 정부에서 대통령 정보과학기술 보좌관을 지냈다. 공학과 경제학, 산업 정책을 함께 다뤄 온 기술경제 및 국가전략 분야 전문가라는 점이 이번 인선에서 주요 경력으로 제시됐다. 규제합리화위원회는 전임 부위원장 사퇴 이후 이어진 지도부 공백을 이번 위촉으로 해소하게 됐다.
부위원장 자리는 이병태 전 부위원장이 “5·18이 성역이 됐다”는 취지의 발언으로 논란이 불거진 뒤 사퇴하면서 공석이 됐다. 대통령실은 한 달 만에 후임자를 정하면서 과학기술과 경제·산업 정책을 폭넓게 다룬 경험을 갖춘 김 교수를 새 부위원장으로 선택했다.
김흥규 신임 국립외교원장은 동아시아 외교안보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로 소개됐다. 이날 인사로 규제합리화위원회에는 기술경제와 국가전략 분야의 김태유 교수가, 국립외교원에는 동아시아 외교안보 분야의 김흥규 교수가 각각 합류했다. 두 사람에 대한 위촉과 임명은 7일 함께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