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95개 평가지표 실적 관리 강화
핵심 요약
김천시가 2026년 정부합동평가에 대비해 95개 지표의 추진 실적을 점검했다. 부진 지표의 원인을 분석하고 부서 간 협조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연말까지 정기 보고회와 부서 방문 면담을 이어가며 목표 달성을 관리한다.
경북 김천시는 지난 6일 시청 회의실에서 2026년 정부합동평가에 대비한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지표별 실적과 목표 달성 여건을 점검했다. 회의에는 조현애 부시장과 정량지표 담당 부서장 16명이 참석해 현재까지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남은 기간의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지표별 실적을 종합적으로 살핀 뒤 추진이 부진한 항목의 원인을 분석하고 성과를 높일 방안을 집중적으로 검토했다. 여러 부서의 공동 대응이 필요한 지표는 긴밀한 협조체계를 가동하기로 했다. 조 부시장은 부진 원인을 세밀하게 파악해 즉시 보완하고, 모든 부서가 끝까지 책임감을 갖고 목표 달성에 나서 달라고 주문했다.
정부합동평가는 경북도가 매년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정·도정 주요 시책의 추진 성과를 살피는 제도다. 올해 평가 대상은 정부합동평가 연계지표 79개와 경북도 역점시책 지표 6개, 정성지표 10개 등 모두 95개다. 김천시는 이번 평가를 행정 역량과 정책 성과를 객관적으로 확인받는 과정으로 보고 부서별 이행 상황을 관리하고 있다.
김천시는 지난달 정성지표 담당자를 대상으로 전문가 컨설팅을 진행해 지표 대응을 지원했다. 연말까지 추진상황 보고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하고 담당 부서를 직접 찾아가는 면담도 병행할 계획이다. 보고회와 방문 면담을 통해 실적 변화를 지속해서 확인하고, 보완이 필요한 지표에는 부서 간 협업을 집중해 목표 달성에 힘을 쏟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