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김천 고속도로서 12.5t 화물차 전소…5㎞ 정체
핵심 요약
김천 중부내륙고속도로를 달리던 12.5t 화물차에서 불이 나 차량과 고철 19t이 소실됐다. 인명피해는 없으며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약 1시간 4분 만에 큰 불을 잡았다. 양평 방향이 전면 차단돼 약 5㎞ 정체가 발생했고 차량들은 국도로 우회했다.
11일 오후 9시14분께 경북 김천시 아포읍 송천리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112㎞ 지점을 달리던 12.5t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화재 현장은 김천3터널 인근으로, 사고 처리 과정에서 양평 방향 통행이 전면 차단됐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소방당국은 불이 난 차량 주변에서 인명 검색을 진행하는 동시에 진화 작업을 벌였다. 화재 발생 약 1시간 4분 만인 오후 10시18분께 큰 불길이 잡혔다. 불은 12.5t 화물차 한 대를 모두 태웠고, 차량에 실려 있던 고철 19t도 소실됐다.
화재 수습과 도로 통제가 이어지면서 남김천 나들목부터 김천 분기점까지 약 5㎞ 구간에 차량 정체가 발생했다. 김천3터널 인근 양평 방향 도로는 사고 처리를 위해 모든 차로가 막혔으며, 해당 구간을 지나려던 차량들은 국도로 우회하도록 조치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와 현장 수습 상황을 토대로 화물이 실린 차량에서 불이 시작된 정확한 경위를 확인할 계획이다. 전소된 화물차와 소실된 고철을 포함한 구체적인 재산 피해 규모도 조사 대상이다. 양평 방향 통행 차단은 사고 처리와 현장 조사를 위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