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유의 ‘유라인’ 공략, 유재석도 웃었다
핵심 요약
김지유가 첫 출연한 ‘런닝맨’에서 유재석을 향한 적극적인 ‘유라인’ 공략에 나선다. 유재석은 종로의 역사 지식을 풀어냈고, 홍진호는 독특한 발음으로 웃음을 만든다. ‘종로마블’ 편은 9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9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첫 출연한 개그우먼 김지유가 유재석의 마음을 얻기 위한 이른바 ‘유라인 탑승’ 작전을 펼친다. 종로 일대를 돌며 상품과 벌칙을 놓고 경쟁하는 ‘종로마블’ 레이스 도중 김지유가 적극적으로 다가서자, 유재석은 예상하지 못한 후배의 능청스러운 태도에 황당한 웃음을 감추지 못한다.
김지유는 이동 중 유재석에게 좋은 말을 많이 들어 눈물이 날 것 같다며 거침없이 호감을 표현한다. 레이스 내내 이어진 그의 아부 섞인 접근은 두 사람 사이에 독특한 장면을 만들며 현장의 웃음을 끌어낸다. 유재석이 김지유의 적극적인 공략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실제 레이스에서 두 사람이 어떤 관계를 형성할지가 이번 방송의 관전 요소로 꼽힌다.
이날 유재석은 이동하는 장소마다 종로와 관련된 역사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풀어내며 풍부한 지식을 드러낸다. 이를 지켜보던 하하는 유재석이 모르는 것이 없다며 감탄한다. 종로 곳곳을 무대로 진행되는 게임은 출연진의 경쟁뿐 아니라 유재석의 설명과 김지유의 첫 출연 활약이 맞물리면서 다양한 웃음 장면을 예고한다.
홍진호의 독특한 발음도 또 다른 웃음 축을 맡는다. 평소 ‘발음 파괴자’로 불리는 그는 ‘과레늄산나트륨’을 전혀 다른 소리인 ‘과레뉴사사사타튬’처럼 말해 출연진이 알아듣기 어려운 상황을 만든다.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며, 지난 2일 방영된 814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2.8%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