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유, 유재석 곁에서 능청 입담…‘런닝맨’ 꿈 이뤘다
핵심 요약
김지유가 9일 방송된 ‘런닝맨’에 홍진호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지유는 출연의 꿈을 이뤘다며 종로마불 레이스 내내 들뜬 모습을 보였다. 유재석 곁으로 달려간 김지유의 능청스러운 상황극이 웃음을 만들었다.
김지유가 ‘런닝맨’ 출연의 기쁨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한편, 유재석과 능청스러운 상황극을 펼치며 방송 분량까지 확실히 챙겼다. 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홍진호와 김지유가 게스트로 참여해 멤버들과 종로마불 레이스에 나섰다. 김지유는 첫 등장부터 적극적인 반응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현장에 웃음을 더했다.
김지유는 부모님이 자신이 ‘런닝맨’에 출연하기를 바랐다며 실제로 나오게 돼 무척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재석은 매체마다 고유한 영향력과 매력이 있지만 부모님은 자녀가 지상파 방송에 등장할 때 특히 기뻐한다는 취지로 공감했다. 레이스가 시작된 뒤에도 김지유는 들뜬 표정을 감추지 않았고, 양세찬이 소감을 묻자 꿈을 이뤘다고 답했다.
김지유의 설렘을 지켜보던 하하는 유재석 옆에 있어야 방송에 가장 많이 나온다며 자리를 옮기라고 조언했다. 김지유는 말을 듣자마자 유재석 곁으로 달려간 뒤 자신을 불렀느냐고 자연스럽게 말을 걸었다. 영문을 모르는 유재석이 언제 불렀느냐는 반응을 보였지만, 김지유는 분명히 자신을 불렀다며 태연하게 상황을 이어갔다.
유재석이 김지유를 부른 적이 없다고 선을 긋자 김지유의 능청은 한층 더 짙어졌다. 김지유는 좋은 말을 많이 해줘 감사하다며 금방이라도 눈물이 날 것처럼 말했고, 유재석은 좋은 말을 조금도 한 적이 없다며 강하게 부인했다. 하하의 조언에서 시작된 즉석 장면은 김지유의 빠른 행동과 유재석의 황당한 반응이 맞물리며 웃음으로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