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디지털시민에 지역상품권 최대 2만원 환급
핵심 요약
김제 디지털시민이 지역 가맹점에서 합산 3만원 이상을 쓰면 김제사랑상품권 1만원을 받는다. 한 사람당 두 차례까지 신청할 수 있어 최대 혜택은 2만원이다. 관외 거주 생활인구가 디지털시민증을 발급받은 뒤 QR코드로 신청해야 한다.

전북 김제시는 4일부터 관외 거주 생활인구인 ‘김제 디지털시민’을 대상으로 지역 소비 금액 일부를 돌려주는 페이백 혜택을 제공한다. 디지털시민이 김제지역 가맹점에서 합산 3만원 이상을 사용하면 1만원을 받을 수 있으며, 지급 수단은 현금이 아닌 김제사랑상품권이다. 이번 혜택은 지역 가맹점 이용과 디지털시민 참여를 연계해 운영된다.
페이백에는 1인당 두 차례까지 참여할 수 있어 한 사람이 받을 수 있는 금액은 최대 2만원이다. 참여 희망자는 먼저 김제 디지털시민증을 발급받아야 한다. 이후 김제지역 가맹점에서 여러 차례 결제한 금액을 합쳐 3만원 이상을 사용하고, 안내된 QR코드에 접속해 페이백을 신청하면 된다. 신청 기준은 개별 결제액이 아니라 가맹점 이용액의 합산 금액이다.
김제 디지털시민은 김제 밖에 주소를 둔 사람이 생활인구로 등록해 참여하는 제도다. 등록자는 이번 소비 페이백 외에도 김제지역 공공시설을 이용할 때 이용료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제시는 관외 거주자를 디지털시민으로 연결하고 지역 안에서 시설 이용과 가맹점 소비를 이어가도록 관련 혜택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김제시는 디지털시민 제도를 생활인구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운영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더 많은 디지털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여러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번 페이백은 디지털시민증 발급, 지역 가맹점에서의 3만원 이상 소비, QR코드 신청을 모두 거쳐야 받을 수 있으며 지급 한도는 두 차례에 걸친 김제사랑상품권 2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