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이 밝힌 결혼 10년 차 부부의 애정 표현
핵심 요약
김정은이 결혼 10년 차 남편과 일상적으로 손을 잡고 입맞춤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홍콩에서 처음 만나 홍콩과 일본을 오가며 데이트했다. 김정은은 남편의 태블릿에 표시된 추천 영상을 통해 ‘노빠꾸탁재훈’을 알게 됐다.
배우 김정은이 결혼 10년 차에도 이어지고 있는 남편과의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정은은 1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 영상에서 남편과 걸을 때면 손을 잡고, 집 안에서 서로 동선이 겹칠 때마다 입맞춤을 나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이 마주칠 때마다 자연스럽게 애정을 표현하는 모습을 물고기 키싱구라미에 빗대기도 했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홍콩에서 이뤄졌다. 연애 당시에는 홍콩과 일본을 자주 오가며 데이트했고, 남편은 야구 모자를 쓴 채 김정은의 짐을 들고 함께 다녔다. 이 때문에 두 사람을 본 일부에서는 남편을 매니저로 오해하기도 했다. 김정은은 남편이 짐까지 들어주느냐는 질문에 연인끼리라면 자연스러운 일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당시 기억을 유쾌하게 풀어냈다.
김정은이 ‘노빠꾸탁재훈’을 접한 계기에도 남편이 있었다. 충전을 위해 열어둔 남편의 태블릿에서 유튜브 추천 영상을 살펴보다가 해당 채널을 발견했다. 특히 오구라 유나가 출연한 회차를 거론하면서, 방송 내용이 다소 야하게 느껴져 주변 사람들과 공개적으로 시청 경험을 이야기하기에는 쑥스러웠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올해 50세인 김정은은 2016년 금융업에 종사하는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다. 남편의 연봉이 10억원대라는 내용이 최근 화제가 된 가운데, 이번 영상에서는 직업이나 소득보다 부부가 오랜 기간 유지해 온 관계와 일상적인 애정 표현에 초점이 맞춰졌다. 첫 만남과 해외 데이트, 남편을 둘러싼 오해까지 결혼 생활의 여러 장면도 함께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