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지 딸 엘라, 한국어·영어 질문에 척척 반응
핵심 요약
김윤지가 미국에서 딸 엘라와 지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엘라는 한국어와 영어가 섞인 대화와 영어 질문에 바로 반응했다. 두 언어에 능숙한 김윤지의 육아 환경 속에서 엘라의 언어 이해력이 드러났다.
가수 겸 배우 김윤지가 미국에서 딸 희서와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영어 이름이 엘라인 희서는 한국어와 영어가 함께 쓰이는 대화 속에서 질문을 이해하고 답하며 두 언어에 익숙해진 모습을 보였다. 김윤지는 딸이 이제 영어도 잘 알아듣는다며 성장에 대한 기쁨을 드러냈다.
김윤지는 9일 공개한 영상에서 엘라의 동네 친구와 놀이 약속을 잡아 공원으로 향했다. 모녀가 대화할 때는 한국어 문장에 영어 단어가 자연스럽게 섞였으며, 친구들을 만난 뒤에는 영어로 대화를 이어갔다. 엘라도 엄마에게 문을 열어 달라는 뜻으로 “엄마 오픈!”이라고 말하며 상황에 맞게 반응했다.
엘라의 영어 이해력은 이름을 묻는 장면과 동화책을 읽는 과정에서도 확인됐다. 김윤지가 영어로 이름을 질문하자 엘라는 곧바로 “엘라”라고 답했다. 이어 영어 동화책을 읽어주며 던진 여러 질문에도 바로 반응했고, 김윤지는 영상 자막을 통해 딸이 영어를 잘 알아듣게 됐다는 뿌듯한 마음을 표현했다.
김윤지는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의 딸로 한국에서 태어난 뒤 초등학생 때 미국으로 이민했으며, 미국 국적을 갖고 있다. 한국어와 영어를 모두 유창하게 구사하는 김윤지는 2024년 딸 희서를 출산했다. 이번에 공개된 모녀의 미국 생활에서는 두 살 엘라가 일상 대화와 책 읽기를 통해 두 언어를 접하고 이해하는 과정이 구체적으로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