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림 장타쇼와 안송이 300번째 컷 도전
핵심 요약
김아림이 1년 만에 KLPGA 투어 무대로 돌아와 몽베르CC에서 우승 경쟁에 나선다. 안송이는 투어 최초의 통산 300개 대회 컷 통과 기록에 도전한다. 김민솔과 홍정민, 장은수, 이다연, 박성현 등 주요 선수들이 출전자 명단에 올랐다.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이 LPGA 투어 메이저 챔피언 김아림의 국내 무대 복귀와 안송이의 KLPGA 투어 최초 300개 대회 컷 통과 도전으로 관심을 모은다. 김아림과 박성현이 초청 선수로 합류한 가운데 시즌 선두권과 디펜딩 챔피언, 메디힐 소속 선수들까지 출전해 우승 경쟁을 벌인다.
메인 후원사의 초청을 받은 김아림은 지난해 이 대회 이후 1년 만에 KLPGA 투어 대회에 나선다. 장타와 공격적인 코스 운영을 앞세운 김아림은 매 라운드 자신의 플레이에 집중해 완성도 높은 경기를 펼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LPGA 무대에서 축적한 경험과 호쾌한 스윙이 몽베르CC에서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가 주요 관전 요소다.
안송이는 이번 대회에서 컷을 통과하면 KLPGA 투어 사상 처음으로 통산 300개 대회 컷 통과 기록을 세운다. 오랜 기간 큰 부상 없이 정규 투어에서 꾸준한 기량을 유지한 끝에 대기록을 눈앞에 뒀다. 안송이는 기록 자체에 부담을 두기보다 평소의 리듬과 철저한 경기 운영을 유지해 300번째 컷 통과를 완성하겠다는 각오다.
시즌 3승으로 대상과 상금 순위 1위를 달리는 김민솔,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홍정민, 하반기 첫 대회 우승자인 장은수가 출전한다. 이달 초 상반기 마지막 대회인 오로라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이다연은 이번 대회에 집중하려고 제주삼다수 마스터스를 건너뛰었으며, 이예원·박현경·배소현 등 메디힐 선수들도 정상을 노린다. LPGA 2부 엡손투어에서 활동하는 박성현은 4월 더 시에나 오픈 공동 13위 이후 약 4개월 만에 국내 팬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