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연·김도윤, 4년 교제와 비공개 이유 공개
핵심 요약
배우 김서연과 셰프 김도윤이 약 4년간 교제해 온 사실을 공개했다. 김도윤은 논란이 상대에게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연애 관련 게시물을 올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소셜미디어로 처음 인연을 맺었지만 현재는 서로의 계정을 팔로우하지 않고 있다.
배우 김서연과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한 셰프 김도윤이 약 4년 동안 교제해 온 사실을 공개했다. 두 사람의 관계는 7월 30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슬램’에 공개된 영상에서 처음 구체적으로 드러났다. 김서연은 우주소녀 설아,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성욱, 래퍼 가오가이와 고민을 나누던 중 남자친구가 있으며 만난 지 4년가량 됐다고 밝혔다.
김서연은 자신의 게시물에 남자친구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태그해도 김도윤이 이를 공유하지 않아 서운했다며, 온라인에서는 자신의 존재를 철저히 감췄다고 말했다. 이어 남자친구가 촬영 현장에 함께 와 있다고 알렸고, 김도윤이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김도윤은 한쪽이 실수해 논란이 생기면 상대방도 상처받을 수 있다고 판단해 서로를 보호하려는 뜻에서 연애 관련 게시물을 올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의 만남은 김도윤이 소셜미디어로 먼저 연락해 삼겹살을 함께 먹자고 제안하면서 시작됐다. 현재는 서로의 계정을 팔로우하지 않는 상태다. 김서연은 다툴 때마다 차단과 해제를 여러 차례 반복한 끝에 팔로우하지 않는 편이 오히려 편해졌다고 털어놨다. 방송 말미에는 이제 다시 서로를 팔로우할 것 같다고 덧붙여 출연진의 웃음을 끌어냈다.
1975년생 김도윤은 1981년생 김서연보다 여섯 살 많다. 김도윤은 ‘흑백요리사’ 시즌1에서 탈락한 뒤 시즌2에 최강록과 함께 ‘히든 흑수저’ 셰프로 다시 출연해 주목받았다. 김서연은 1999년 영화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하이에나’와 ‘태종 이방원’, 영화 ‘명당’, 채널A ‘Doomed Marriage’ 등에 출연했다. 이번 공개로 두 사람이 교제를 이어오면서도 온라인 노출은 의도적으로 제한해 온 배경까지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