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혁, 소개팅 중 외모 질문에 스튜디오 술렁
핵심 요약
김상혁이 전아영과의 소개팅에서 외모 시술 경험을 물어 난감한 상황이 벌어졌다. 두 사람은 꽃과 의류업체 운영이라는 소재로 공감대를 형성하며 대화를 이어갔다. 김상혁은 해당 질문이 전아영의 외모를 칭찬하려는 의미였다고 설명했다.
배우 겸 사업가 김상혁이 소개팅 자리에서 상대방의 외모를 칭찬하다가 시술 경험을 묻는 말실수를 했다. 지난 7일 방송된 채널A ‘신랑수업2’에서 김상혁은 자신보다 네 살 어린 전아영과 처음 만났다. 대화가 무르익던 중 예상치 못한 질문이 나오면서 현장과 스튜디오 모두 난감한 분위기에 휩싸였다.
두 사람의 만남은 서로의 예상이 조금씩 빗나가면서도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김상혁은 준비한 꽃다발을 전아영에게 건넸고, 전아영은 과거 꽃집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상대의 이력을 뒤늦게 알게 된 김상혁이 꽃집을 했던 사람에게 꽃을 선물했다며 멋쩍어하자, 전아영은 플로리스트가 가장 받고 싶어 하는 선물도 꽃이라며 반갑게 받아들였다.
의류업체를 운영한다는 공통점도 확인됐다. 전아영은 소개팅 당일 입고 나온 옷이 직접 제작한 의상이라고 설명했다. 김상혁은 전아영에게 잘 어울리도록 만든 옷처럼 보인다며 이날 착장이 매우 아름답다고 칭찬했다. 꽃과 의류 사업을 소재로 대화가 이어지면서 초반의 어색함도 점차 누그러지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외모 이야기를 이어가던 김상혁이 전아영에게 시술을 많이 받았는지 직접 물으면서 분위기가 달라졌다. 스튜디오에서 장면을 지켜보던 송해나는 왜 그런 질문을 하느냐며 당황했고, 이승철도 거친 표현으로 황당함을 드러냈다. 김상혁은 이후 제작진 인터뷰에서 평소 솔직하게 말하는 편이며, 전아영이 예뻐서 물었을 뿐 칭찬하려는 뜻이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