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 10년 만에 찾은 한강서 되짚은 변화
핵심 요약
김민지가 약 10년 만에 다시 찾은 한강 일대에서 근황을 공개했다. 반포대교와 한강공원에서 사진을 남기며 과거와 달라진 자신을 돌아봤다. 김민지는 윤민수와 결혼 18년 만에 이혼했으며 아들 윤후는 미국에서 대학에 다니고 있다.
가수 윤민수의 전 아내이자 윤후의 어머니인 김민지가 오랜만에 찾은 서울 한강 일대에서 근황을 공개했다. 김민지는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들 윤후를 부르며 약 10년이 흐른 것 같다는 내용의 글과 사진 두 장을 게시했다. 어린 시절 방문했던 장소를 다시 마주한 그는 주변 풍경은 예전과 비슷하지만 자신은 크게 달라졌다는 소회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을이 내려앉은 반포대교 위에서 시간을 보내는 김민지의 모습이 담겼다. 강바람에 머리카락이 흩날리는 가운데 카메라를 향해 자연스럽게 미소 지었고, 바람과 강물, 노을은 그대로인 듯하지만 과거의 자신과 현재의 자신 사이에는 많은 변화가 생겼다는 감정을 표현했다. 해가 진 뒤에는 한강공원 쪽으로 자리를 옮겨 계단에 앉아 여유를 즐겼다.
김민지는 이날 노란색 반팔 티셔츠에 시스루 소재의 천이 덧붙은 바지를 조합해 레이어링 스타일을 선보였다. 밝은 색상의 상의와 독특한 하의가 어우러진 차림으로 반포대교의 노을과 한강공원의 밤 풍경을 배경 삼아 사진을 남겼다. 두 장의 사진은 해가 지기 전 다리 위 모습과 어두워진 뒤 공원에서 머무는 장면을 차례로 보여줬다.
김민지는 윤민수와 결혼 생활 18년 만에 이혼했다. 두 사람의 아들 윤후는 현재 미국에서 대학에 다니고 있다. 이번 게시물에는 오랜 시간이 지난 뒤 과거에 찾았던 장소를 다시 방문해 달라진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는 김민지의 심경이 담겼다. 익숙한 한강 풍경과 현재의 일상을 함께 공개하며 최근의 차분한 시간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