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선, 한화호텔 퇴사하며 상반기 14억여원 수령
핵심 요약
김동선 전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미래비전총괄이 올해 상반기 총 14억1000만원을 수령했다. 급여는 2억3900만원, 기타 근로소득은 3억1900만원, 퇴직소득은 8억5200만원이다. 김동선 사장은 퇴사 후 신설 지주사 한화M&S의 미래전략총괄로 이동했다.
김동선 전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미래비전총괄이 2026년 상반기 급여와 기타 근로소득, 퇴직소득을 합쳐 총 14억1000만원을 수령했다. 전체 보수 가운데 퇴직소득이 8억5200만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김 전 총괄은 신설 지주사 설립과 테크 부문 업무에 집중하기 위해 지난 3월 회사를 떠났다.
상반기 급여는 2억3900만원으로 집계됐다. 미래비전총괄로서 발휘한 리더십과 전문성, 회사에 대한 기여도 등이 지급액에 종합적으로 반영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3억1900만원이며, 복리후생 관련 수당과 임원퇴직소득금액 한도초과액 등이 이 항목에 포함됐다.
퇴직소득 8억5200만원은 2021년 5월17일부터 2026년 3월31일까지의 근무기간을 기준으로 산정됐다. 김 전 총괄은 3월31일 자로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근무를 마친 뒤 새로 설립된 지주사로 이동했다. 이번 상반기 보수에는 재직 중 받은 급여뿐 아니라 퇴사에 따른 소득이 함께 반영됐다.
김 전 총괄은 이달 공식 출범한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 한화M&S에서 미래전략총괄을 맡았다. 한화M&S는 한화그룹의 테크·라이프 솔루션즈 부문을 묶어 세운 지주사다. 사장 직함으로 자리를 옮긴 김 총괄은 계열사의 청사진을 수립하고 신시장과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는 업무를 담당한다.